"니모를 찾아서"(Finding Nimo)라는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신적 있죠?
아마 10년 전일거예요.
니모를 찾기 위해서 아빠가 좌충우돌하는 장면이나
천진난만한 니모가 위험한 모험을 떠났다가
구출되는 노랑색 니모를 보고
종이감기로 만들어 봤어요.
니모(Nimo) 물고기를 검색하다 발견한 Tang이라는
물고기도
넘 예뻐서 종이 띠지로 만들어 봤지요.
허스킹 기법으로 색상을 섞어서 떼로 만들었는데
참 예쁘게 잘 되었어요.
종이감기 작품을 많이 하다보면
남의 작품을 따라하는 것보다
창작하는 일이 더 쉽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시도를 해 보고 싶은데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따라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거예요.
귀염둥이 니모를 보시면 웬지 즐겁지요?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