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위한 순백의 장미와 정열의 장미
그리고 희망의 장미를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펀치 작업을 시작할 때는 그저 카드나 만들거나
같은 모양을 짧은 시간에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재미 때문에
이것 저것을 만들어 보는 수준이었어요.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스칠때마다 푹빠져 만들고 또 만들고....
단순히 1개만 만들어 포스팅한다는 것이
웬지 미안스러워
작품다움 작품을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투자하구 에너지를 투자했죠.
그러다 내가 만든 내 작품에 내가 감탄하구....ㅋㅋㅋ
알게 모르게 다져지는 테크닉에
'역시 몰두하면 안되는 일이 없구나'
하며 작업실이 엉망이 되는지도 모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손목이 아프도록 많이 만들었어요.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 부케를 만들려구요.
생화같은 종이꽃 장미가 이웃님들을
따뜻하게 해 드렸으면 좋겠어요~
WOW, your paper flowers are absolutely stunning!!
ReplyDeleteAwesome and great job Claire! Can you teach how to d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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